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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례반 이화연님께서 부친상 중이라 예를 표하기 위해,
신재정 선생님께서 흰색 저고리를 입고 오셨습니다.
도반들이 이화연님께 절을 하며 조문하지 못한 죄송함을 대신했습니다.
따뜻한 홍차를 우려주시는 신재정 선생님, 정연자님 두 분의 자태가 참 곱고 아름답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2014. 12.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