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성자
11 년의 세월 동안 차를 마시고
기도를 하면서
나는 인암거사에게 성자라는 칭호를 붙이고 싶다
천안에 숲이 많다면
나는 거사에게 숲속의 성자라고 이름을 붙이고 싶다
성자는 욕심이 없다
세속의 때도 전혀 없어야 한다
부처님에게 팔만사천 세행이 있듯이
인암거사에게도 분명한 삶이 있다.
건전하고 품행이 이루말할 수 없이 방정한 인물
행정학 학자의 길을 걸으며
타협하지 않는 사람
조용하고 조심스러운 일상
나는 한점의 흠이 다가갈까 조심스럽다
겸허와 양보의 미덕은 하늘 같고
찬탄과 끼쁨을 주는 덕담은 늘 들어도 환희심에 오른다
남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드믄 세상이다
천안에 성자가 있슴을 본다
한암사에 와서 그와 차 한 잔을 나눠보라.
큰 기쁨을 얻고 불법의 환희와 함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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