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암사 2003 년 사월초파일 정식 법회 이후 정규법회에 30 명이 온적이 없습니다.
2004 년까지는 10 명이 넘지를 않았고
2006 년에는 10 명이 되었습니다.
2008 년에는 15 명이 되었습니다.
2010 년에는 20 명이 되었습니다.
월 법회도 3 번에서 초하루 보름 두 번으로 줄였습니다.
그러고 나서야 20 명이 된 것입니다.
주지가 나무란다고 무섭다며 안 옵니다.
저는 서울과 부산에서는 인기가 좋았는데 천안은 무섭다 합니다.
주지스님은 산중기생이 아닙니다.
칭찬만 한다면 참 주지는 아닙니다.
절에 오는 것은 해탈이 목적이지 주지와 놀려고 오는 것은 아닙니다.
예부터 스승은 사자같고 호랑이 같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신도 숫자가 돈 숫자는 아닙니다.
내절만 오고 남의절은 가지 못하게하면 그 중은 중도 아니요 사람도 아닌 패륜아입니다.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남의 절에 가지 못하게 하고 내절에만 오라고 합니까.
경을 배워 강사수준으로 마쳐야 하고 참선을 해 인가를 받아야 합니다.
대중처소에서 정진해 조실로부터 도를 깨쳤으니 대종을 쳐라 하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것도 한 분이 아니라 여러 조실에게 들어야 합니다.
그런 이후 대중에게 불교를 포교할 수 있는 겁니다.
이런 소식이 애초에 없는 중이 주지해 돈벌고 출세하려고 혈안인 겁니다.
그러니 신도는 돈이다 하는 공식이 생기는 겁니다.
그런 패륜주지가 돈덩어리 신도를 노치겠냐는 겁니다.
당신은 주지에게 있어 수단이요 방법일 뿐이지요.
낮에는 신도하고 놀고, 시간이 나면 신도에게 전화질하고, 그러다 배고프면 밥사달라 전화하고, 중들이 모이면 고기집에 모여 고기먹고 노름하고 전지랄하는 겁니다.
저녁에는 밤새도록 술집에 가서 술처먹고 신도 생일날에는 축하한다며 나이트클럽가서 개지랄 춤을 추고 놀다 병나는 거지요.
그러나 이 못난 중은 절에 콕 박혀 "시체"라 불리고, 한암예술단 만들어 연극하고 경로잔치하고 예술인 후원한다 돈써대니 "정신 이상자"라 불립니다.
그러나 내가 옳기에 내일 한암사가 망해도 정법만 할 것입니다.
신도들이 듣기 싫어도 옳은 말 쉼없이 해댈 것이고 듣기 싫으면 안 오면 됩니다.
한암사 8 년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렇기는 해도 법회에 신도가 30 명 오기를 기원합니다.
제불보살 이시어 제 원이 옳으니 꼭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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