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하루 법회 법문
대도는 항상 하심으로부터 생성된다.
능히 하심을 이룬 뒤라야 승려라 이름하고 늘 하심 할 수 있는 이라야 부처라 이름한다.
대도의 문은 항상 활짝 열려 있는데 들고 들지 못함은 하심 하느냐 하심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
하심이 덕의 다른 이름이요, 도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세상에 나와 행복을 이루려면 하심 하라.
탐냄과 성냄 그리고 어리석음은 하심을 이루면 없어진다.
고로 하심은 대도요 최상승의 법도이다.
미소 띤 그 얼굴에 고개 숙인 그 몸,
항상 부드럽고 말쑥해 활짝 핀 연꽃이 되어라.
그 후 세상은 광명천지로 변하고 대도는 우뚝하다.
아!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나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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