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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스님이 은사로부터 전해받은 도술법 차력

글쓴이 : 이 옥 향 날짜 : 2010-07-05 (월) 05:57 조회 : 1470
나는 어려서 은사로부터 차력이라는 말과 신들이 우리와 똑같은 의식을 갖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 분은 나에게 하나 하나 가르쳐주시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충분히 설명해 준 다음 그 개념을 낮낮히 깨달았을 때 비로소 형식의 전개를 가르쳐 주셨다.
형식을 가르침에도 개념과 의의를 더 중요시하셨다.
차력이란 기를 빌어 행하는 행동양식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기에는 유기와 무기가 있는데 유무기에는 청탁을 중요시한다.
유기란 기가 있는 장소나 기물을 이용하는 것이고 무기란 기가 없는 장소나 기물이 없는 것은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청기와 탁기는 아주 중요한데 축기할 때 탁기를 잘못 쌓으면 즉각 반응해서 쉽게 죽거나 다칠 수 있다.
차력이라는 방법을 알아 잘만 수행을 하면 건강과 수명장수를 얻을 수 있다.
나는 은사로부터 차력을 수행해서 수백 년 사는 것은 별거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
은사는 천상의 사람들을 불러 대화를 나누기도 했는데 이것은 다 차력을 통해 얻은 공부일 뿐이라고 했다.
은사는 종교에 대하여 말씀을 했는데 종교란 사람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했다.
사람들이 종교라고 해서 서로서로 뭉처 따라가다 보니 많은 형식이 생겼고 그것이 힘이 되어 이루 말할 수 없는 죄악이 생겼다고도 했다.
그러다 보니 불교도 본래 불교가 아니요 야수교도 본래 야수교가 아니라는 거였다.
모두다 공부(차력)에 미숙해서 생긴 일이라고 했다.
인간은 모두 다 쉬운 것을 좋아하고 어려운 것을 싫어해서 어려운 공부는 쇠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공부가 쇠퇴하니 어리석은 사람들 중에 별 것을 다 주장하게 되고 그 주장이 맞으면 사람들은 따라 행한다는 것이었다.
사바세계는 살기가 없렵다. 오직하면 사바세계라고 하겠는가.
사바세계란 고해의 바다라고 하는데 고통 없이 되는 일이 없는 것이 인간 세계다.
인간세계는 육도의 하나이다. 육도란 상도인 천상계 아수라계 인간계를 말하고 악도인 지옥계 아귀계 축생계를 말한다.
내 개인적으로는 인간계를 넣어서 4악도라고도 말한다.
그만큼 인간세계는 배신과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이루어진 세계이다.
고통의 세계에선 쉽고 편한 것을 복이라고 말하며 그리워한다.
그러나 진실한 공부는 고통을 즐기는데 있다.
고통이 괴롭다는 차원에서 보면 한 없이 고통스러운 것이 고통의 세계다.
그러나 고통의 세계를 기쁨으로 보면 고통보다 행복한 세계는 없다.
이것을 모르는 인간들은 쉬고 편한 것만을 탐한다.
게으름인 줄 모르고 그것을 행복이라고 하니 기가막힐 뿐이다. 
이러다 보니 신들과 인간이 함께하던 차력이 쇠퇴하게 된 것이다.
그러니 내가 사람들에게 신을 이야기 하면 외도라 말하고 혹은 신기있는 무당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차력은 그렇게 어려운 공부가 아니다.
사람들이 밥을 먹고 차를 마시듯이 평소 기를 마시면 된다.
기를 마시다 보면 인간의 혀로 느끼는 오미가 있듯이 기에도 여러가지 맛이 있다.
그 맛을 확연히 느끼려면 조금만 수행해도 알 수가 있다.
혀 아래에서 침이 나오는데 이루 말할 수 없는 향기와 맛을 지닌 채 혀와 목을 타고 넘어온다.
온 몸 세포마다 시원한 기가 통해 늘 하늘에 오를려고 하는 가벼움 그 느낌이 있다.
몸에 때가 사라지고 너무 아름다운 향기가 진동을 한다.
얼굴과 몸은 수행의 경계가 깊어 갈 수록 아름답게 변한다.
이것이 차력인다. 이는 모두가 수행해야만 되는 것이다.
차력을 나만 알고 산다는 것이 늘 죄송했었다.
차력을 알기고 싶다.
그러나 차력을 할려면 많은 조건과 장소가 꼭 필요한 것이있다.
그래서 현금에 차력을 수행하는데는 불교가 필요하다.
차력이 필요해 하는 모든 것은 조계종단의 선방에 다 있다는 사실이다.
차력수행은 음식을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그것 또한 대한불교 조계종 선방에만 다 갖춰져 있다.
이 시대에 성방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음식 먹는 방법은 술과 고기와 담배를 먹어 선 안되고 파 마늘 부추 양파 계란 들어간 빵도 먹어서도 안 된다.
더 중요한 것은 과식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차력의 경지가 높을 수록(상 중 하 중 하상의 경계) 과식을 하면 십중팔구 목숨을 잃거나 상기가 되고 아니면 병신이 된다.
차력을 해서 중상의 경계에 가면 말을 안해야 된다.(본래 수행이란 묵언이 기본이다.)
그런 면에서도 아주 유리하다.
그러므로 공부를 얻을려면 조계종으로 가는 것이 좋다.
때에 따라서는 출가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
차력을 하면 종교를 객관적인 위치에서 볼 수 있다.
종교에 자신의 불성이 함몰되어 나도 없고 너도 없으면 무불성이 되니 불교 입장에서도 반대할 것이다.
무불성이란 무기를 말하는데 무기는 무공의 공을 말한다.
차력을 할때 아무 생각 없이 수행하면 병을 얻는다.
차력이란 마음이며 마음을 어떻게 조종하느냐에 따라 건강한 육신과 신위를 얻는 것이다.
신위란 수행계급을 말하는데 전체 12 단이 있다.
이런 수행을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을 정신계라고 한다.
이 곳은 불계와 통하며 타 종교의 성인일 지라도 이 경계에 들면 12단에 들어간다.
12단의 세계는 모두가 통용하는 세계다.
처음에 말했듯이 차력은 현금에 와서 사라진 인류의 문화일 뿐이라는 사실이다.
은사의 말에 의하면 서산 사명은 4 단이요 원효 의상이 6 단이라고 했다.
나는 이말을 참고해 수행한다. 믿고 안 믿고는 자신의 일이요 자신만의 정신경계일 뿐이다.
나는 승려로써 이 수행을 하는데 불법으로도 아무런 걸림이 없다고 단언한다.
은사가 그렇게 이야기 했다면 그대로 놔두고 종중하며 나대로 열심히 수행을 하면 되는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시인이며 연극을 좋아하는 연극 마니어다.
철저한 리얼리스트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렇게 사는 것도 시인으로서의 멋진 인생이 아닌가.
내 인생은 내 인생이지 은사가 정해 준 그것이 인생의 종극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불법에서 말하는 사상과 은사가 말슴하신 사상과는 그 전개가 전혀 다르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아주 똑같은 면을 발견한다.
그것은 화엄경에서 말한 일즉다 논리다.
천태 지자가 말한 일념삼천의 도리와 일치한다.
고로 차력은 스스로 하는 자의 것이다.
인생은 스스로 하는 자가 얻는다.
게으름이 차력이라는 실체를 사라지게 했다.
그러나 나는 다시 복원시킨다.
그것 또한 인생이 아니던가.
   

유기에 대하여
기가 있는 곳과 기가 있는 물질을 찾아야 한다.
기가 있는 곳-장소
기가 있는 물질-기석
장소
장소를 찾을 때도 청탁을 중요시한다.
장소가 없을 때는 만들면 된다.
기석
비취(미얀마 옥), 사막마노(고비사막 마노 중 유성마노), 수정(아프가니스탄), 옥(서장화벽), 전기석(브라질), 금은동,

청탁에 대하여
청탁을 아는 것은 아주 어려운 문제다.
청탁을 알면 차력의 전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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