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아 네가 천배천일 기도를 하는동안 모든 선신이 함께하고
모든 불보살이 찬탄한다는 것을 아느냐
너의 얼굴은 날마다 거룩함이 더해지고
걸음걸이가 부처님을 닮아가는 것을 아느냐
하늘도 너를 닮기 위해 가슴아파하고
땅도 두려워 너를 피하는구나
한암사가 만들어지고 처음 있는 일
그 일을 위해 나는 많은 날을 괴로워 했다
그것을 네가 시원하게 해 주는 구나
모든 불보살 신장님이시어
우리 아해를 보시고
세상의 지혜와 복을 내리사
세상이 행복해지고
평화를 이뤄 주소서
아하 벌써 오백일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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