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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의 농담4-다겸이가 울었다

글쓴이 : 이 옥 향 날짜 : 2010-06-24 (목) 21:21 조회 : 1009
다겸이가 울었다

다겸이는 천재였다
판소리를 했다
스승이 너무 놀랬다
스승을 뛰어넘는 소리였기 때문이다
스승의 홈페이지에 여러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다
"스승님은 사기꾼이다" 라고 써져 있었다.
다겸이가 연극을 했다
연출하는 차감독이 너무 놀랬다
연극 역사이래 그런 배우가 없었기 때문이다
차감독의 홈페지에 여러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다
"다겸이에게 교육비 7만원은 사기다. 장학생으로 선발해라!" 라고 써져있었다
다겸이가 탱화를 배웠다
민속문화재인 오선생님이 엄청 놀랬다
그것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오선생님의 홈페지에 여러 사람이 댓글을 달았다
"다겸이를 세상 밖으로 보내라. 아니면 우리가 보내버릴 것이다!" 
다겸이는 울고 있었다
엄마에게 엄청 터졌기 때문이다
사실 다겸이는 부처님 누드를 탱화에 그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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