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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의 농담 17-동그랑 땡의 일상

글쓴이 : 이 옥 향 날짜 : 2010-06-30 (수) 20:58 조회 : 1148
동그랑땡이 눈을 떳습니다
약 영쩜 일 밀리 입니다
눈비비고 옷을 입고 한암사로 갑니다
눈을 좀 더 떳습니다
약 영쩜 일 밀리 입니다.
법당에 도착했습니다. 절을 했지요. 그 순간 부처님이 소리쳤습니다.
야!!
눈을 좀 더 떳습니다.
약 영쩜 일 밀리 입니다.
동그랑땡이 주지스님을 봤습니다.
동그랑땡이 눈을 떳습니다.
횐자가 없습니다.
너무 놀라 검은 동자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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